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비렌티킹덤(주)(유병희 대표)는 4일 시장실에서 천안시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재)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 비렌티킹덤 주식회사는 ‘Happy Life 창조’라는 가치 아래 2009년 출발, 하이엔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웨딩 및 연회 전문 회사로 올바른 웨딩·연회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 선사를 지향하고 있는 지역 내 인기 웨딩·연회 기업이다. 유병희 대표는 “천안시 대표 웨딩·연회기업 중 한 곳으로 나눔 문화 확산 참여는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동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시장은 “2020년부터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비렌티킹덤(주) 유병희 대표님 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4일 오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 복지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각 동과 지역 내 단체 등이 추천한 모범노인 7명과 노인복지기여자 10명, 기관과 단체 5곳이다. 이와 함께 우리마포복지관 햇살광장에서는 남성 어르신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는 ‘The 효도밥상 with 삼식이’ 부스와 인생네컷, 1분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애써오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드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마포구는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2024년 제3회 대구광역시 재난의료경진대회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재난의료경진대회는 지난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려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8개 소방서 구급대원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도상훈련대회로 중구보건소는 중부소방서와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평가는 실제 재난상황 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과 소방청 평가기준에 따라 대응한 재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재난수습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중앙 및 각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도상훈련이 있는 경험자를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심사했다. 중구 보건소는 지난해 열린 제2회 대구광역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재난의료종합훈련대회에서는 장려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2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구의 재난응급의료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에서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지원해 보다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도모한다. 군은 지난 8월 구축한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축제 본부와 재난관리 부서 및 유관 기관 등과 드론영상을 공유하기로 했다. 중계시스템은 축제기간 매일 4회에 걸쳐 정기 운영하며 각종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수시 운영해 중계시스템을 통해 차량 정체, 주차 상황, 실시간 인파밀집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중계시스템을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중 하나로 수봉공원 팔각정에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벤치 7개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새로운 공공 시설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자원 순환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공단 관계자는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벤치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폐현수막 재활용 벤치가 설치된 수봉공원에서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이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성과를 기준으로 자활사업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활참여자의 꾸준한 증가, 자산형성 지원사업 통장 가입 및 유지율, 자활근로 사업단의 매출 수익금 증가 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용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 전 직원과 자활참여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활사업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구는 박부전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공공언어로서의 보도자료 이해 및 보도자료 내용 구성 전략, 보도자료 바로 쓰기 실제 연습 등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업무 추진 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송파구가 재산세 등 고액의 세금을 체납한 관내 한 폐업법인을 11년간 추적한 끝에 체납 981건 중 980건, 총 2억 6천 6백만 원을 징수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알렸다. 구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확충을 목표로 체납관리 추진계획을 세우고 촘촘한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실제 지난 2023년 지방세 체납 징수액은 전년 2022년 대비 22억, 징수율로는 2.3% 상승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체납징수 목표를 향해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본 것이다. 일례로 최근 구는 한 폐업법인을 장기 추적하여 고액의 재산세 체납분을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법인은 구가 2013년 총 981건의 세금을 부과한 당해연도 11월, 한 푼의 납세 없이 돌연 폐업했다. 구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면밀한 조사에 돌입하여 체납법인이 상당한 재산을 한 신탁회사에 위탁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서 이듬해인 2014년, 구는 해당 신탁재산에서 발생한 모든 채권(수익금)을 발 빠르게 압류했다. 해당 채권은 당시 정산이 끝나지 않은 불확정 기한부 채권이었기 때문에 수익실현 시점조차 미지수였으나, 끈기 있게 추적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월 2일 1호선 대구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화재발생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배터리 화재사고 증가와 철도차량·시설 내에 개인형 이동장치 반입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북부소방서(칠성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화재 발생 시 실시간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특히, 코레일·서울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대전교통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훈련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관했다. 훈련종료 후 강평 회의를 통해 각 운영사가 철도 내 화재 시, 매뉴얼의 현장 이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향후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대응체계 점검과 매뉴얼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화재사고를 대비해 철도 시설 내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었다”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양구군, 인제군과 협력해 오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토 가장자리를 따라 4,530㎞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의 동서 횡단 비무장지대 노선인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12일에는 인제 서화면 인근에서 1,000명이 출발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숲밥’ 식사 체험이 마련된다. 10월 19일에는 양구 26코스인 두타연에서 사전 접수한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양구 28코스 인근 DMZ 자생식물원에서 700명이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다시 한 번 ‘숲밥’ 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 참여 특산물 마켓,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1분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대문구가 한글날인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와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플리마켓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스티커를 모아 상품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진구의회는 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8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 제1차 본회의(10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민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심사(10일~11일) ▲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방문(14일) ▲제2차 본회의(15일) 등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은혜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안건들의 심의와 현장 방문이 예정된 만큼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전달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ESG경영 혁신워킹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등 후원물품 684점이 기부됐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를 실천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구 도의원들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오섭 의원, 최승순 의원, 박호균 의원, 김용래 의원과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주요현안 추진사업 49건에 대하여 도비 확보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협의했다. ▲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경포호 체류형 관광콘텐츠 조성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등 경제와 관광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과 ▲2026년 ITS 세계총회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방안을 주요 현안으로 논의했다. 양원모 강릉부시장은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교부세 감소 등 재정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도의원님들의 지원이 지역 위기 극복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정방향과 목표에 부합하는 2025년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현안에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는 고양시와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지난 3일 고양시 동산꽃맞이 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풍당당 건강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주최,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주관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3㎞ 걷기 챌린지 외에 혈압·혈당 측정, 보행자세 측정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걷기 실천은 신체활동의 대표적 지표이며 비만, 당뇨·고혈압 위험 감소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생활 속 걷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