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정원박람회 첫날인 3일에만 약 7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자연과 사람,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공동체를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남양주가 가진 정원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남양주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은 꿈의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에 이어 △박람회 주제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드론 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정원 분야 시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시가 주최한 ‘저출산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4일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웹툰, 그림, 슬로건, 엄마아빠에게 쓰는 손편지 5개 분야에서 총 4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구정책 및 콘텐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는 수상작들을 이동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 탄천변(성남페스티벌 행사장), 지하철(모란·수내·정자역) 역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 교사의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일 고양 소노캄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영어전문강사, 초·중등 영어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권서경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영어교육 방법 ▲패들렛, 챗지피티(CHAT GPT), 캔바, 디지털 영어 교과서 ▲ 타지아 활용 어휘 게임, 메타버스 활용 영어독서활동 ▲니어팟 활용 학생소통형 영어수업 설계 ▲영어수업 사례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교사들 모두 영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역량과 영어 의사소통역량도 높일 수 있다. 오전에는 디지털 시대 영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과 디지털 기반 학생맞춤형 영어학습부진아 지도 방법을 고민하고, 원어민 교사들이 창의성을 신장하는 다양한 영어 수업 방법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초·중등 학교급별로 교육과정과 수업 실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 기준 교육부 배분 3분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인 3조 411억 원 대비 13억 원을 초과한 3조 424억 원을 집행했다. 도교육청은 월별 재정집행점검단 운영과 월 2회 재정집행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분석 등 다각도의 노력으로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정부 재정집행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건설경기 위축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9월 30일에 열린 재정집행점검단 회의에서 “연내 가능 집행사업이 지연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개선 등 주요 시설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려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집행률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호주 빅토리아주 친선의원연맹 고은정(더민주, 고양10) 회장 등 대표단(이하 친선연맹 대표단)이 지난 2일 빅토리아주의회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친선 교류를 재개하고, 양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여 만에 첫 방문으로,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향후 교류 정례화를 추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날 친선연맹 대표단은 빅토리아주의회 공식방문을 통해 맷 프레곤(Matt Fregon) 하원 부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주요 관계자를 접견하고,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은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문은 양 지역의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양 의회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해가는 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맷 프레곤(Matt Fregon) 빅토리아주의회 하원 부의장은 “이번 경기도의회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더 나아가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임광현‧임상오·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 5명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3명이 참석하여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4대분야 8대 핵심과제를 추진하여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구체적 실천계획이다. 이한국 위원장은 이어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논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는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더불어 주민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도와 도의회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특별법 입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주민들이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달라. 특별위원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활동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포시의회가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종혁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배강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종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배강민 부의장은 “남은 원 구성 등 현안을 원만하게 결정짓고 시민분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발 빠르게 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며, 상정된 안건은 오늘 안으로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9일 덕정역 앞 덕정 별빛거리 일원에서 덕정 도시재생 마을축제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마을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축제를 주관하게 된다.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덕정옆 앞 덕정 별빛거리일원에서 진행될 축제에서는 ▲ 지역단체 및 초청 가수들의 메인무대 공연 ▲ 덕정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흥미롭고 신나는 체험 ▲ 별빛 포토존·보물찾기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민거점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에서는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카페와 어린이를 위한 와글와글 창의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축제 장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다채로운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일과 4일,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화성시 주요 산업 및 환경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와의 소통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과 이은진 부위원장, 김상수, 정흥범, 배현경, 최은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그린환경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야미시즘실현지 영농조합법인, 발안 공공폐수처리시설, 농기계 임대사업소 다음날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경기수협 김가공 공장, 첨단 친환경 새우양식장, 우일팜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과 기관의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과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과 위원들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시설은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설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나와 점검을 해보니 시설의 중요성을 더욱 더 느꼈다. 앞으로 현장 중심으로 시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10월 3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민 2만명이 모인 마라톤 대회는 처음이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는 항상 앞장서겠다. 시민들이 건강해야 서울이 건강해지고, 서울시민이 행복해지는 선행조건은 ‘건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은 약 2만여 명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 10km, 3.6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이봉주 前(전) 마라톤 선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참석했다. 이 부의장은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축하 인사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의회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의 터전을 만들고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 일정으로 10월 4일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심포지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시 ‘정원도시’ 정책의 발전과 확대를 성원했다.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서울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4일(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정원이 가진 중요성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국제정원심포지엄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기조발표와 주제발표는 ‘정원이 가진 회복력’의 주제 ‘세션 1’과 ‘정원과의 동행’을 주제로 한 ‘세션 2’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정원‧조경‧건축 관련 국내외 전문가 6인의 발표를 통해 정원의 회복성과 지속가능성, 도시에서 정원이 가지는 역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10월 4일 오전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와 산림청․국립수목원 공동 주최로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해외 정원 전문가와 ‘정원도시 정책’에 대한 특별 대담을 나눴다. 뚝섬한강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기후 위기 속 정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발표를 맡은 국내외 전문가 6인을 포함해 오세훈 시장, 임영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정원이 가진 회복력(세션1)’과 ‘정원과의 동행(세션2)’으로 진행됐다. 발표 연사에는 ▴미국 ‘하이라인의 친구들’ 공동 설립자인 로버트 해먼드 ▴독일 BUGA(독일연방정원박람회) 총감독을 역임한 마티어스 콜레 ▴독일 ‘헤르만스호프 가든’을 만든 카시안 슈미트 가이젠하임대학교 교수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 보우 탄 전 싱가포르 국무부 장관 ▴여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및 “2024 플레이브 콘서트”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KT가 맞붙는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024 플레이브 콘서트”가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10월 2일, 고양시 지축 중학교에서 열린 '제3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 학생자치회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은 진로 실현, 통학로 안전, 지역 청소년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변 의원은 학생들의 진지한 질문에 대해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3학년 조은정 학생이 “청소년 진로 실현을 위해 어떤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자, 변 의원은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과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3학년 봉채율 학생이 제기한 학교 앞 도로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정책과 조례를 지속해서 검토하고 보행 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문로를 중심으로 가로변과 단독주택 주차장, 학교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꿨다. 이날 약 500리터 분량의 잡초와 쓰레기를 모아 수거했다. 부녀회는 매년 가을철이 되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가로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희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참여해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윤희 과천시 중앙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