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30일 경로당 노후 보일러 일제 안전점검 사업 추진을 위해 열관리시공협회 부산광역시회 남구・수영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들이 남구 경로당 70여개소에 대한 노후 보일러 안전 점검을 직접 시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애 써주시는 협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아늑한 쉼터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고하선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용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험을 살려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남구는 경로당에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어르신이 행복한 백세쉼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7일, ‘전국 제1의 생기처 마니산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왕근 이사장과 공단 직원 20여 명이 함께 가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다시 찾고 싶은 강화’ 조성을 위해 마니산 등산코스인 계단로, 단군로 및 함허동천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도 점검하는 등 지역 명산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송왕근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해 많은 등산객이 마니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6일, 창업‧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간담회 및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 및 성과 발표회는 교육 수료생과 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강화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창업·일자리 연계를 위한 AI 활용 마케팅 및 스마트 스토어와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성과 발표회는 2024년 인천시 강화군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실적을 보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16명의 취·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교육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유통 방식의 다각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20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 사무와 주요 국가 정책,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내외에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목표 미달성 정량지표 26개를 중심으로 14개 부서의 21개 담당 팀장이 참석해, 8월 말 기준으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목표 미달 사유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협업 지표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표 이해도를 높여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행정역량이 외부에 평가되는 만큼, 미달성 지표에 대해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북 포항시 및 청송군 일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60명이 함께하는 제15회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 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국에 인천 농업을 홍보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시상 △소통과 화합의 장 △청송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견학 및 지역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저용문 농촌지도자 회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오늘 행사로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촌지도자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59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인천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학익여자고등학교로부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위한 식료품 기부 박스를 전달받았다. 학익여자고등학교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1학년 322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부박스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싶은 다양한 물품을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아,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센터는 학익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11일 문학동 삼호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 시 어르신 300여 명에게 기부 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학익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 박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전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2024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대학 수료생을 포함한 전문봉사단과 유관기관(단체)이 운영한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과 문화예술봉사단의‘온기나눔 릴레이 공연’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영화 봉사자는 “자원봉사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큰 보람과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이번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사를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청소년 이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에는 20여 명의 상담사들이 참여했으며, 경계선지능청소년의 특성 및 상담 전략을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후에도 경계선지능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상담사는 "경계선지능 청소년들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계선지능이란 표준화된 지능검사 기준 지능지수 70~79점이거나 DSM-Ⅳ기준 71~84점을 말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인천역 앞 광장에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법 안내,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단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택배 송장 지우개를 나누는 등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장려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주 1회 4주간 운영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 부터 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터치, 전신 마사지, 칭찬 해주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궁금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마사지 교실에 산모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이외에도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향상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30일 인천용학초등하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스마트 퀴즈쇼’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는 용학초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인천서화초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순서로 총 3개교 54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담배 연기 없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의 공모사업에 ‘경로잔치’가 선정됨에 따라 30일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로잔치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진 지사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민명숙 위원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해주신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부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는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천군은 29일 연천향교 대성전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유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향교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매년 공부자 기신일(기일)인 5월과 탄강일(탄생일)인 9월에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제사다. 연천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 기관으로 1986년 연천군 향토유산으로 지정됐다. 매년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기로연, 전통문화학교, 명륜학당 등을 통해 소중한 옛 전통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석전대제와 같은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 전통이 잊히지 않고 보존·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경작지 내에 잔존하고 있는 콩, 참깨, 들깨, 고추, 옥수수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함으로써 토양 내에 퇴비 및 양분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의 환경보호, 토양환경개선 및 자연순환농업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천군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취약계층 및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과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는 가까운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10월30일까지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로 인해 매년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업인이 영농부산물 파쇄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