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천사넷’이 20일 2024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사넷에는 사례관리를 26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난도 사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사례관리 개입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밖에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공동체 워크숍 참여, 사회적고립가구 사업 성공기관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
윤석훈 복지정책과장은 “천사넷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민관자원이 천안시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