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나비잠(대표 김근도)으로부터 허리보호 쿠션 및 다용도 쿠션 612점(34,000천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나비잠은 이불, 쿠션, 허리보호대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로 김근도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