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우이경로당(회장 원석운) 입구 추가 정비사업 결과를 점검했다.
우이경로당은 북한산 우이역 인근에 위치하고 우이동 대표 경로당 중 하나이다. 올해 초 경로당에 들어가는 입구에 경사로가 없어, 입구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경사로 설치를 추진했고 공사가 9월경 완료된 바 있다. 그런데, 경사로 위로 지붕이 설치되지 않아 데크를 이용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눈,비에 노출되는 불편함이 예상되어 겨울이 오기전 경사로 위 지붕 설치를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이번 추가 정비사업으로 렉산 지붕이 설치되어 눈, 비가 오더라도 불편함을 줄여 어르신들이 보행차 등을 이용해 경로당으로 오시는데 어려움이 없게 됐다.
최미경의원은 “어르신들이 보행차를 사용하여 경로당에 오실 때, 더 안전하게 들어오실 수 있도록 공사가 신속하게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상수의원은 “부족한 부분이 다시한번 정비되어 출입이 원활해졌다. 앞으로도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