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3박4일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의 산후조리, 여성건강 강좌, 약선음식 등 전통문화체험이 주요 코스인 여성건강연수투어 ‘팸테크스쿨’을 진행했다. 팸테크(Femtech)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갱년기·부인과 질환·임신·육아 등 여성 건강에 특화된 기술과 상품, 서비스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해부터 일본 뷰티 전문가 단체와 손잡고 팸테크 투어를 개발,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투어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테크스쿨은 수성구 의료·웰니스 관광 코스에 여성 건강 관리를 더한 콘텐츠이며 일본 미세스 경연대회(Mrs. of the year) 입상자 7명과 국제미안미신협회(IBBA) 회원 6명 등 총 13명이 참가했다. 투어 첫날인 14일 이들은 경희효성한의원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와 한방미용법을 배우고 한방미용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효성병원을 견학하고 한국 여성 산후조리법과 산후조리원 프로그램을 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달서구 관내에서 달서구, 청송군, 포항, 영양군 청소년 80여명이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가졌다. 달서구는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 이해와 존중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달서구, 자매도시 청송군, 포항시, 영양군 청소년 80명이 청소년 문화교류를 가졌다. 16일 조별 미션을 통해 양 지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 문화교류 방법 및 청소년 청책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저녁시간에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17일에는 달서선사관과 달서9경 중에 한 곳인 이월드와 83타워를 탐방했다. 특히 달서구와 경북 청송군은 2008년부터 자매도시로 우의를 다져왔고 농산물 및 문화·예술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두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매도시인 달서구와 청송군 그리고 포항과 영양의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문화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2024년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보건소는 19일 호텔수성에서 개최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했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우수사례 및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보건소를 표창했다. 달서구는 관내 대학교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보건소 합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계명대학교 절주연인 동아리와 연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음원을 자체 제작·홍보하는 등 대학 동아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더불어,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동별 통장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문을 배부했다. 소공원 내 지주식 태양광 LED 안내판 설치, 여러 대중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 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0년부터‘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28회 운영해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전문적인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20년부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240여명이 참가하여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2025년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주민의 호응에 맞춰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달서구의'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확산과 맞물려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민간차원의 미혼남녀 만남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는 수강생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달서구 커플매니저 봉사회에 참여해 활동할 수 있다. 커플매니저 봉사회는 달서구에서 진행되는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결혼을 장려하고 혼인을 많이 성사시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결혼장려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지난 달 25일 개강해 11월 15일까지 4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성과 보고, 참여청년의 창업 성공 사례 발표, 청년과 협력기관의 참여 후기 발표 등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2021년부터 4년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860여 명의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 사회관계 형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 사업종료 이후에도 191명의 참여자 중 과정을 이수한 169명을 대상으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그룹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담 매니저를 통해 취업 준비 상황 등을 관리하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과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나비잠(대표 김근도)으로부터 허리보호 쿠션 및 다용도 쿠션 612점(34,000천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나비잠은 이불, 쿠션, 허리보호대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로 김근도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15일 서부정류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중독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일반 시민들의 불법 마약류 노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마약류 오남용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음주, 흡연 등 중독 관련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마약류 중독 위험성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마약 중독의 폐해 ▲마약중독에 빠지는 과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과 사회 연계 프로그램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남구보건소는 2025년부터 의도치 않게 마약류에 노출됐을지 모른다는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마약류 익명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과거와 달리 마약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마약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15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청 취업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중집합장소에서 전문 상담사가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상담 후 구직·구인정보를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하면 각종 채용행사 등 일자리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앞으로도 현장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18일 ‘일사천리 재능기부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위한 더 든든한 동행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 동네 문제는 우리가 해결!’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활동하는 일사천리 재능기부자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남구 일사천리 재능기부 복지기동단은 남구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이 홀로 고립되지 않도록 ‘일사천리’라는 이름으로 소규모수리, 안부확인 등 다방면의 재능기부자들이 모여 현재까지 무려 1,6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탄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동네공동체를 이루고 고독사 zero 남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일사천리 재능기부자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2024년 활동 영상시청 및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재능나눔을 공유하고, 협약기관 3곳 및 일사천리 재능기부자 1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행복 톡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긍정적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을 직접 방문했거나, 온라인, 우편 등을 통해 법정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전화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조사결과, 북구는 종합만족도 95.8점으로 9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민원서비스 과정 및 결과, 민원담당자 응대태도 등 차원만족도와 처리된 민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인 체감만족도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만족도 조사 최우수기관 선정은 주민들이 직접 우리 민원서비스를 평가하여 주신 결과로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한차원 더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서구는 국채보상로 등 13개 노선의 양버즘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동절기 대비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정 작업은 가로수의 생장 휴면기를 맞아 가로수의 수형을 정비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며, 교통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을 가리는 문제를 해소해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양버즘나무의 낙엽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1~2월에 진행하던 전정 작업을 11월로 앞당겨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전정 작업 대상은 국채보상로, 국채보상로 34길, 달서로, 달서천로, 달성공원로, 당산로, 문화로, 북비산로, 서대구로, 염색공단천로, 염색공단천로23길, 와룡로, 평리로 등 13개 노선이다. 작업은 12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시간대 작업을 지양하고, 신호수를 추가로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11월 20일 구청 앞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기념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구청, 서부경찰서,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긍정양육을 홍보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 인증 사진 촬영 참여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 실천을 약속했으며, 아이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아이가 듣고 싶은 말’,‘오늘이 어린이 날이라면’을 주제로 쪽지 적어 붙이기도 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11월 18일~25 일까지‘긍정양육 릴레이캠페인’참여자 23명의 인증 사진을 서구청 분수대 앞에 전시하고 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동학대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어른들의 보호와 관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서구는 낙엽 청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로청소용 손수레를 개조해 현장에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대도로변 미화를 담당하는 가로청소 환경공무직은 낙엽철마다 대량의 낙엽을 담기 위해 별도의 대형 포대를 거치할 수 있는 손수레를 추가로 사용해야 했다. 또한 기존 낙엽용 손수레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약하고 미관을 해치는 한편, 손수레를 이중으로 운용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에 서구청은 이창우 환경공무직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평소 사용하는 경량 손수레에 수납식 확장 받침대와 포대 고리를 장착해 평소와 낙엽철 모두 활용 가능한 다목적 손수레로 개조해 보급했다. 새롭게 개량된 손수레는 작업 현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청소 도구의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가을철 대량의 낙엽을 효율적으로 수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개량된 손수레를 사용한 환경공무직은 "이번 손수레 개조가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고, 현장에서 겪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환경공무직의 작업 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고액·상습체납자 289명(지방세 26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26명)의 명단을 11월 20일 대구광역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의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 10월 2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내역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263명이며 개인 196명(76억 원), 법인 67개 업체(37억 원)로 총 체납액은 113억 원, 1인당(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약 4천3백만 원이며, 전년대비(307명, 120억 원) 44명 감소하고 체납액도 7억 원 감소했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26명이며 개인 15명(8억 원), 법인 11개 업체(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 동구 율하동 반계근린공원 일대에서 소상공인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예비 창업자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청이 후원하고,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 동구 지방 행정사 회원들이 함께했다. 송길섭 지부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지역 사회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의 길라잡이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우리 동구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구청 또한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