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베트남과 태국 출장을 취소한 후 긴급 귀국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베트남으로 출장을 떠난 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오전 9시 20분(베트남 현지 시각)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해외 출장은 춘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달랏시와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태국 방콕시에서 태국 체육청과 태국태권도협회 방문을 통해 2025년 춘천 국제태권도대회 홍보와 참가를 안내하는 등 태권도 외교를 펼칠 계획이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건립안이 담긴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극적으로 수정 가결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해외 출장에 올랐지만,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따라 귀국을 결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달랏시와 춘천시의 소중한 우정을 기념하며, 자매결연 기간 연장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교류를 하는 자리였지만,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귀국하게 돼 매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국제태권도시 춘천시와 태국 방콕시와 태권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경모)가 올해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군에서 ‘2024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농촌자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자원사업은 농촌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농업의 외연 확장은 물론 농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확산 분야와 농촌체험학습 운영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촌체험학습 운영 우수기관으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포스터를 전시하기도 했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장·마을 6개소 운영 및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다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늘봄 정책 연계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24년 농촌진흥기관-교육기관-농장 간 협업을 통하여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춘천시 관계자는 “교육 정책을 통한 농업·농촌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5년 동절기 행정 체험 대학생 7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 체험 대학생은 과거 부업 대학생으로 불린 사업으로, 방학 동안 지역 내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정 체험과 더불어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매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15일간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휴학생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행정업무보조(32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19명) ▲체육, 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19명)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12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행사는 총 네 가지로 ▲연말 맞이 원플러스원(1+1) ▲굿바이 2024 ▲춘천과의 동행 인연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먼저 연말 맞이 원플러스원(1+1)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춘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30명을 추첨해 춘천시 인기 답례품인 춘천닭갈비(3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행사다. 굿바이 2024의 경우 2024년을 맞아 춘천시 2024년 기부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 중 2,024번째 기부자에게 한우를 선물한다. 이후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 (chuncheonlove.kr)에서 2024년 누적 기부자 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춘천시에 기부한 기부자에게도 혜택을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춘천과의 동행 인연은 2023년과 2024년 춘천에 연속으로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활용도가 높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수여한다. 12월 25일 춘천에 눈이 내리면, 크리스마스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의 전격 회동 이후 지난 2일 중단됐던 춘천시의회 본회의가 3일 오후 2시 30분 정상 개최됐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건립 사업이 담긴 2024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심의, 수정 가결됐다. 이번 만남으로 최근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사업 등으로 불거진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갈등이 봉합되는 국면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대승적인 차원에서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의 면담 요청을 수락하면서 면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자리에서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춘천시와 시의회의 목표가 같으며, 이는 ‘시민의 행복’이다. 앞으로 소통을 잘하면 원활히 풀려나갈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 의회 특성을 고려해 의장이 갈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2년 6개월 만에 처음 접견실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오늘과 같은 의장님의 통 큰 행보를 앞으로도 보여달라며, 의회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 기간 춘천시는 ▲수송 ▲산업 ▲생활 분야를 주요 축으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수송 분야에서는 관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통행량 많은 지점을 대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한다. 특히 이번 제6차 계절관리제는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에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적발시 과태료는 10만 원이다. 춘천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만큼 5등급 차량 운행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점검반을 구성해 대기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의 불법 배출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생활 분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등에 대한 특별점검, 불법소각 차단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및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12월 중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3,000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화재 발생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일어난 화재 사고의 사망원인 1위는 연기·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자 71%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 요양병원 및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총 51개소를 선정해 방연마스크 3,000매와 보관함 1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재난 상황에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안전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방연물품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강원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의료지원은 한국에 거주 중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8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들에게 종합 건강검진을 제공해 건강 개선과 안정된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에티오피아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의 첫 지원 대상자인 Bizuneh Petros Hilemariam(43세, 인천 거주)은 2024년 12월 6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번 첫 사례를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7명의 대상자에게도 동일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 거주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참전국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한-에티오피아 간의 유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과 인도적 지원 사업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올 한 해 진행된 레저대회와 체험프로그램에 총 17,554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춘천월드레저대회의 참가인원인 14,927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기록으로, 춘천이 세계 레저의 중심도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조직위는 올해 춘천국제레저대회(12종), 시민참여프로그램(4종), 시민레저아카데미(13종), 레저관광:에코투어(자전거-카누-붕어섬트레킹)를 연중 상시 운영하며 전국의 레저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춘천시는 2008년 사전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17년간 레저스포츠 사업을 이어왔다. 그동안 짝수해에는 국제대회, 홀수해에는 국내대회를 올림픽처럼 특정기간에 개최했으나, 2022년부터 연중 상시 레저사업 운영을 선포하며 레저의 범위를 시민생활 전반으로 확장했다. 특히 최근 3년간 교육, 대회, 관광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레저도시 춘천'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의암호수욕장 행사에는 SNS 홍보를 보고 전국 각지에서 5천여 명의 레저인이 춘천을 찾기도 했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험표 지참하면 스케일링 받을 수 있어요” 춘천시 보건소가 내년 1월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치주 클리닉을 운영한다. 치주클리닉은 수능 시험을 준비하며 소홀히 했을 수험생들의 구강건강을 우려해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두 달간 운영해 수험생 4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초기 잇몸병을 잡는 스케일링 시술뿐만 아니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검진, 구강 관리 방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춘천시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운영되며, 사전 유선 예약 후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강보건센터(250-4682)로 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화재 예방을 위해 태양광발전소 3개소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는 춘천시가 직접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 6개소 중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있는 소양, 거두리, 샘밭해드림 발전소다. 이번 설치는 상황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조치다. 해당 열화상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최신형 장비로 실시간으로 온도 변화를 감지해 이상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미리 방지하려는 춘천시 노력의 하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기술 투자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발전소 관리자는 “이번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태양광발전소의 운영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첨단 기술 도입과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경제진흥국 직원들과 홍천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와 지자체간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했다. 춘천 동산면-홍천 북방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차기부다. 서로 인접한 두 시·군은 북부내륙 7개 시·군으로 구성된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에 함께 소속돼 있다. ▲호수문화관광권 공동 홍보 ▲춘천 북산~홍천 두촌 간 도로 지방도 승격 ▲국도 5호선(홍천~춘천) 4차선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 중이다. 특히 지난 6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항체 분야의 홍천과 예방 및 진단 분야의 춘천이 국가첨단 바이오벨트의 주요 축을 함께 맡게 되는 성과를 이뤘다. 두 시·군은 이러한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이번 두 번째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통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차기부 넘어 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시는 12월 한 달 동안 ▲연말맞이 1+1 이벤트 ▲굿바이 2024 이벤트 ▲춘천과의 동행 인연 이벤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북부내륙권협의회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대회에는 김미경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정책을 알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0월 15일 지방정부 간 포괄적·호혜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했으며 2024년 11월 기준 6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올해 정책대회에는 60개 지방자치단체 중 3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수정책을 제출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설립 취지와 그동안의 추진 경과, 주요 공동협력사업 등을 발표했다.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23년 9월 지방자치법에 따라 춘천, 홍천, 철원, 화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산림청 주관 “2024년 임도 우수사례 평가” 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청 소속 지방청을 대상으로 응모한 이번 평가에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해 우수사례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전국 임도 워크숍’에서 최종 발표 후 춘천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도는 동면 감정리 시유림 내 기설 임도와 느랏재 터널 정상 폐지방도를 연결하는 국 공 사 통합 임도망 구축이다. 사업 적절성, 재해 안정성, 친환경적인 시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적인 관리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림 기반 시설인 임도를 재해에 강하고 품격 높은 임도로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목재 생산 등 산림경영의 기반 마련은 물론 나아가 국유림과 연계한 숲길 트레킹 등 산림 레포츠를 개발해 시민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75억 원을 오는 2일부터 읍면별 순차적으로 지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으로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먹거리 안전, 생태환경 보전 및 농촌공동체 유지 등의 공익기능을 수행한 농업인 6,981 농가다. 세부적으로 소농직불금 3,017 농가 34억 원, 면적직불금 3,964 농가 41억 원이다. 지급액은 소농직불금의 경우 경작면적, 소득, 영농기간 등 자격요건 충족 시 130만 원이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100만 원~205만 원/ha)를 차등 적용한다. 다만, 농가가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7개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17개 준수사항은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비료적정 보관 및 관리 ▲가축분뇨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