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2024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6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모전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 포털 플랫폼(KAIDD) 활성화와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돼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모집했다. 제안서는 대학(원)생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 6점을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발표심사에서 심사위원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가능성, 효과성,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대상(상금 200만 원) 2점, 최우수상(상금 150만 원) 2점, 우수상(상금 100만 원) 2점 총 6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학(원)생 부분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Protein Surface 기반 3D 분자 생성 모델(대상, 연세대 대방어(최승연, 조영완)), KAIDD 중심 교육 클러스터(최우수상, 부경대 K3P(박세찬, 김지수, 김현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멀티 오믹스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개발 활용(우수상, 고려대 김상진), AI 기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서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이륙데이(26day)’를 운영한다. ‘이륙데이(26day)’는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공항을 찾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펼치는 공항공사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대구공항은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서찬영(음악), 이보은(음악), 전시현(국악), 김승연(미술), 이은영(음악))과 함께 올해 ‘이륙데이’를 계획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이륙데이에는 첼리스트 서찬영과 해금연주자 전시현, 싱어송라이터 이은영, 작곡가 이보은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국제선 터미널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타 기관(대구교통공사)의 파견 예술인인 하피스트 이희주, 국악인 황세희가 특별 출연으로 함께해 국내외 이용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쳤다. 5월에 이어 6월 26일부터는 ‘여운’을 주제로 파견 예술인 김승연 작가의 한국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3일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단체 교섭을 가진 후 지역 대표 축제인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노사는 하나데이(day)’란 부제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노사는 하나데이(day)’란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해 소통에 중점을 두는 행사이다. 행사에 앞서 공사 김기혁 사장은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두류역의 안전요원 배치 사항, 승강기 등 역사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공사는 축제에 대비해 두류역에 안전요원 11명을 추가로 배치해 승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승객 급증 시 열차가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노·사가 격의 없는 소통으로 19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에 투입된 소방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대구소방은 축제 기간(7월 3일~ 7월 7일) 동안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소방상황실(CP)을 운영하고,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 화재 취약지역과 안전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통해 소방 안전을 확보한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저지대, 하수취약지, 배수불통지역에 대해 ‘빗물받이’ 전수 점검 및 청소를 시행하고, 불법 빗물받이 덮게 제거 및 대시민 홍보를 시행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증가에 따라 하수도 역류 및 배수 불통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는 9개 구·군과 함께 여름철 이전부터 빗물받이와 맨홀의 점검 및 청소,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왔다. 특히 7월 1일 ~ 7월 4일까지 취약지 추가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하수취약지에 대해 추가적인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하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덮개 놓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홍보했다. 또한, 재래시장 주변에 악취 방지를 위하여 설치한 덮개를 제거해 줄 것을 상인회를 통해 홍보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빗물받이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콘크리트 맨홀뚜껑 교체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 인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말 야간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사직 후 운영 중단된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의 운영을 재개한다. 대구시는 지난 2월 말 대구의료원의 전담 정신건강 전문의 퇴사 및 야간근무 기피와 의사집단행동으로 정신과 의사 재채용이 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어 위기관리병동을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으나,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을 빠른 시일 내 재개하기로 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의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대구가톨릭대학병원 1병상, 수성중동병원 2병상)외 추가로 1병상을 확보하여 자살예방 등 위기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의료원의 위기관리병동을 신속히 재운영하고 관내 대구정신병원, 민간 정신병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과 위기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성보학교는 지난 7월 2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대구성보학교와 대구이룸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인 겸 가수 초청 진로 강연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함께하는 진로톡톡(Talk Talk)’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순수 기부 강연으로,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시인 겸 가수 이솔로몬이 작가와 가수의 꿈을 동시에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진행형인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장애가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특강 내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저마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솔로몬은 자신이 저술한 ‘그 책의 더운 표지가 좋았다.’와 ‘엄마, 그러지 말고’ 2종의 도서 224권을 학생들에게 기증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이솔로몬은 “아름다운 나무로 가득한 숲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수학교 방문은 처음인데, 학생들의 열정에 놀랐고 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대구한의대한방병원에서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한의사 체험’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를 둘러보며 한의학이란, 한의사가 되는 길, 양방과 한방의 차이점, 침·부항 한방의료 체험, 박물관, 약제시설 방문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한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상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일 초복을 앞두고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동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미리 마련해 둔 과일, 떡, 음료를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기운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정숙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3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추진한 이 사업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반자적 관계 형성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예방접종과 식습관, 기타 주의사항 등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있어 중요한 사항을 주민과 함께 살펴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반려동물의 행동과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에티켓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반려동물 건강교육에 총 3백만원을 지원, 올 하반기 황금종합사회복지관과 범물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수 회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자와 반려동물 간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에도 도움이 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Albert Käuflein)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수성구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에 국한된 반면, 올해 오디션 최종 선발자에게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전국 최초 공립형 예술 위탁학교인 대구예담학교는 7월 3일, 4일 양일간 19시 예담아트홀에서 미술·음악 융합 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술 전공 학생과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연합하여 각자의 전공을 살려 만드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미술 전공 학생들은 무대 디자인에 필요한 소품, 네온사인, 인물화 등을 제작하고 캐리커처 및 배경 이미지, 타이틀, 오프닝 미디어아트, 엔딩 영상 등을 디자인했다. 또한, 3학년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친구와 가족, 연극·뮤지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1983년 대학생인 두 주인공(인우, 태희)이 비오는 날 우연히 사랑에 빠지고, 남자 주인공(인우)의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짧은 이별 후 17년이 지난 2001년에 여자 주인공(태희)의 흔적을 간직한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공연이 개최되는 예담아트홀은 지난 5월 3일에 개관한 112석 규모의 최신 시설 소극장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12~36개월 영유아와 양육자, 6~7세 유아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를 통해 영어 소리를 듣고 익히는 ▲톡톡 소리 영어(6~7세), 그림책 읽기와 촉감놀이를 통해 유아의 언어·감각 능력을 키우는 ▲우리 아이 첫 책놀이(12~36개월) 2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각 4회씩 운영되며, ‘톡톡 소리 영어’는 나만의 소리 카드 만들기, ‘우리 아이 첫 책놀이’는 두부 만져보고 으깨기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단,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며, 참가자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매주 금요일 1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3~7세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는 금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재능기부자들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별도 신청 없이 운영 시간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2024. 초등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자연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초등 하계 글로벌 캠프'와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실생활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는 '초등 하계 Big Book 캠프'로 운영된다. ▲'초등 하계 글로벌 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세계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비교하고 세계의 자연 환경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운영되는데, 캠프 참가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 하계 Big Book 캠프'는 원어민 교사의 스토리텔링으로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스토리에 담긴 핵심적인 영어 표현과 기초 어휘를 습득하며, 스토리에 관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원어민 교사 및 동료 학습자와 영어로 상호작용하며 창의력을 개발하고, 국제 문화 이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2009년에 개소한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등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교육지원에서의 협력교수 실제, ▲장애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 ▲중증장애학생 순회교육 지원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하란, 정건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김영걸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가 중증장애학생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교육 전략을 소개하고, 이를 순회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장애 학생을 지원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