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처리에 따라 역대 최대의 국비 5,45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42건, 계속 사업 39건, 연례 반복 사업 350건이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신축 ▲용산정수장 현대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소양강댐 걷기길 조성 사업 ▲공지천일원 보행환경 개선 등이다. 특히 춘천시는 내년도 상반기 정부 추경 시, 춘천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관련 국비 50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확보 목표 5,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 허영 국회의원과 한기호 국호의원 모두 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여건이었고, 과정 또한 순조로워 이런 노력이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결과를 낳았다”라며, “내년도 정부 추경 시, 추가적인 국비 확보로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다. 연초 세종정부청사 방문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의 색깔이 담긴 농촌관광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 대상지로 춘천 등 전국 20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최신 유행에 맞는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건 물론 지속적인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춘천시는 국비 1억 2,500만 원 등 총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 특화 테마 상품을 기획,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춘천시농어촌체험휴양마을, 춘천시농어업회의소, 농촌관광 전문여행사인 ㈜바바그라운드와 공동협의체도 구성했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교육농장, 6차산업 등 농촌자원과 대표 관광자원 및 지역축제가 결합한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8가지 주제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8가지 코스는 로맨틱의 영문 약자로 강(River), 친환경(Organic), 마라톤(Marathon), 레저(Activity), 자연(Nature), 미식(Taste), 상상(Imagination), 문화(C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2025년 신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5개 공급업체 및 16종의 답례품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77종에서 총 93종으로 확대된다. 추가된 답례품 중 눈에 띄는 것은 막국수 밀키트다. 그동안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를 선택할 수 없었던 기부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공지천 재즈 페스타, 춘천 감자 페스타, 지방시대엑스포 로컬브랜드 페스타 등 다양한 춘천 축제와 함께했던 곰핫도그가 답례품으로 추가됐으며, ▲구곡폭포 캠핑장 ▲박사마을 글램핑장 ▲청평사 캠핑장에 대한 할인권을 추가하여 지난 답례품 선정에 이어 관광 관련 답례품을 강화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고향사랑e음 춘천시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뿐만 아니라 답례품과 공급업체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도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판매될 신규 답례품을 예비 기부자들이 인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춘천역 인근 캠프페이지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임시주차장 조성에 따라 춘천역 일대 불법주차장과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역 인근 캠프페이지 임시주차장은 소양로3가 114-3번지 일대로 춘천역과 도보로 290m 거리에 있다. 캠프페이지 문화재 정밀 발굴 조사 완료 구역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주차 가능 대수는 130대다. 춘천시는 주차선과 함께 임시주차장 안내판도 설치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역 일대는 그동안 평일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 주말 수도권 나들이객 등의 수요로 인해 불법주정차 문제로 몸살을 겪었다”라며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습설에 대비해 급경사지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낮 12시께 국도 46호선 일대에서 150톤 규모의 돌이 떨어졌다. 조사 결과 얼었던 도로변 사면이 녹으면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 구역에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비탈면 안전 보강을 위해 건설기술연구원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서면 덕두원리 403번 지방도 피암터널 인근에서도 도로 위에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도 있었다. 이처럼 급경사지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하면서 춘천시는 11일 오후 2시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덕두원4지구, 서상5지구, 의암1지구다. 강원특별자치도, 급경사지협회와 함께 급경사지 취약부 존재와 배수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김영규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은 “일반적으로 3월과 6월에 급경사지 점검을 하지만 최근 발생한 낙석 사고로 인해 긴급 점검을 하기로 했다”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낙석사고를 예방해 시민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빠른 속도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하나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발행 상품권은 단기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기한을 2025년 2월 28일로 설정했다. 사용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공고도 오는 12월 27일부터 하기로 했다.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저신용,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 기간을 앞당기면서 이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사업도 연말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상품권 추가 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년 연속 우수상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1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9대 추진 전략, 10개 중점사업과 31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얻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예술마당 봄내극장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공건축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품격 높은 공공건축 조성 문화 확산 및 국민 관심 제고에 도움을 준 우수 공공건축을 발굴하고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춘천시는 1970년대 춘천중앙감리교회로 건축한 춘천예술마당 봄내극장을 2000년 매입하여 활용했다. 이후 2017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새 단장을 추진했다. 봄내극장은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며 안전성과 공연 환경 개선을 위해 상징적 벽면 장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구조 보강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번 수상은 발주기관, 설계자, 시공사 간의 협업과 혁신적 노력이 돋보인 결과로 춘천시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애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춘천예술마당 봄내극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공공건축상 수상은 우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역 대학들과의 상생 협력사업을 통해 최고의 글로컬 대학도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취임 초부터 ‘최고의 교육도시’를 시정 목표로 내세우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춘천형 글로컬 대학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내 6개 대학의 총장들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세부 실천과제들을 발굴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장과 6개 대학의 총장들로 구성된 ‘대학도시 정책협의회’가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역의 교육지원청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하면서 지역과 대학 간 협력 분야를 더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춘천시는 전국 최초로 두 개의 대학이 동시에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도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로컬대학인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와는 ‘대학협력협의회’를 통해, 지역발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를 공동 추진하고, 성과공유의 장인'대학도시 춘천 포럼'을 개최하면서 그 결과물들을 주요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대학과 함께 지역의 청년창업 확산·성장을 위해 창업기업 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산면 광판리 일원에 사업비 약 9,364억원이 투입되는 기업혁신파크는 첨단 지식산업시설 및 연구시설을 주축으로 상업 업무 주거 교육 복합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와 더존비즈온은 현재 사업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3회의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광판리 지역에 민원전담창구를운영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의 사업승인을, 2026년 하반기에는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통해 춘천시 지역경제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 940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4만 7148명으로 예상된다. 김득정 미래혁신추진단장은“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에도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향한 행진을 계속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필두로 디지털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Ⅰ.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동면 지내리 일원에 총사업비 3,872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2021년 3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그간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고, 현재 경계휀스, 토공 작업 등의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에는 지장물 철거, 부지 조성 및 접속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7년 준공 이후 지역 첨단산업 육성의 요충지가 될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인프라 조성 및 기업 육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 생태계 거점 기관을 구축한다. 2024년 5월 ‘강원 AI 헬스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3개 캠핑장(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춘천 박사마을 글램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이 2025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 선정됐다. 춘천시는 지난 10월 24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12월 09일 최종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공사가 운영중인 캠핑장 3개소는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며,‘캠핑장 이용 할인권’형태의 상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춘천도시공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홍영사장은“공사가 운영하는 캠핑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화의 상생을 더욱 확대하며,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겨울방학에도 든든하게 챙겨 먹으렴” 춘천시가 겨울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 발생 방지를 위한 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지역 내 초·중·고 겨울방학 일정에 맞춰 아동급식카드 지원 금액을 충전할 예정이다. 아동 급식카드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 및 학교 밖 청소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 및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의 아동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방학 중 1일 1식(중식)을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2024년은 1식당 9,000원. 2025년은 1식당 9,500원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12월부터 2월 중 상시다. 기존 아동급식카드 이용자는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은 12~2월 중 상시다. 기존 아동급식카드 이용자는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사용처는 신한카드 연계 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2월 9일, 춘천시 최초로 조성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컬링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과 건강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컬링 체험 전 부상방지를 위해 헬스 지도자의 스트레칭 및 홈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컬링 지도자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등 컬링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선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컬링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춘천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예비비를 투입해 춘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는 등 시민 안정과 민생경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상계엄 사태 등 경제 불안 요소 가중에 따른 조치다.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 생활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연말연시 소상공인 특별대책 ▲소비자 보호·시장교란 예방 관리 강화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 긴급 지원 확대 ▲2025년 민생 지원 사업 조기 집행 준비다. 먼저 춘천시는 예비비 5억 원을 들여 춘천사랑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기존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1인당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추가 발행한 춘천사랑상품권의 소비기한을 내년 2월까지 제한해 연말 연초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