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4회 임시회 회기 중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을 방문하여 현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 앞서 강릉 주문진항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중인 어업인을 격려하고, 어업인 작업장인 어구보수보관장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현지 업무보고에서 어업인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농림수산위원들과 집행부가 밀접하게 서로 소통해서 어업인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선·태백 지역 겨울철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현장 및 케이블카,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정선소방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 등이다. 특히 가리왕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개최된 곳으로, 올림픽 이후 생태복원과 케이블카 운영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최규만 위원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의 2024년 누적 이용객은 약 21만 명이며, 매출액은 약 31억 원으로 ’23년 대비 이용객은 17.4%, 매출액은 36.4%가 증가하여 지역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도 415호선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규모 3.69km, 사업비는 약 649억이며, 이 구간은 특히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많아 도민들이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해당 구간 공사는 교통 안정성 증대 효과, 교통 접근성 및 물류 효율성 향상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소관 상임위(사회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웰니스관광 수요 증가추세에 따라 해양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지역계획 수립 △지원 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강원자치도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가진 해변을 비롯한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관련 산업 육성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해양치유서비스 보급으로 도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월13일 제33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원주 2)은 2월 7일 한국지방정부학회의 ‘2024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정부학회의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지방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상은 2022년 1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의정활동 실적 ▷의정활동의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 효율화 기여도 ▷정책 제안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 서비스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상위 4명에게만 수여됐다. 아울러, 전국 17개 시·도 의원 중 수상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부의장이 유일하다. 박윤미 부의장의 세부 공적 내용은 ▷창의적·적극적 의정활동 전개 ▷도정의 문제점 분석 및 해결 방안 제시 ▷여성 경제활동 지원 및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력 ▷남다른 봉사정신과 민생체험 의정활동을 통한 대민서비스 활동 등이다. 박윤미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도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지방의원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에서는 올해 1월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7일 10시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 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소망이룸학교 초등 3단계 6명과 중학 3단계 29명, 총 35명이 졸업장을 품에 안는다. 군의 대표 성인문해학습장인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졸업생과 재학생, 가족, 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졸업식을 개최한다.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지난 2017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초등은 9회차, 중학은 4회차 졸업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초등 119명, 중학 68명 총 1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성인문해학습의 지평을 넓혀왔다. 식전 행사로 졸업앨범 상영과 문해교사 합동 공연이 펼쳐지고,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군의회 의장의 축사, 졸업생 포상, 장학금 전달, 송사, 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졸업생 장학금(1인 20만 원)과 중학2·3단계 학급 회비와 졸업생들의 지각 벌금으로 모은 장학금(54만 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횡성소망이룸학교는 올해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의 성인의 문자해득 능력, 사회·문화적 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푸른 뱀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2일부터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에서 복을 나누는 특별 이벤트인 “복 하나 뽑아 뱌암”이 시작된다. 강원도 지역 방언‘뱌암’(뱀)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관람권 구매 전 추억의 종이 뽑기를 진행하며, 1등은 관람료 무료, 2등은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첨이 되지 않아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어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쓰이는 '뱌암'이라는 단어가 이벤트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며, 지역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강원도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보여주는 이번 이벤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역 방언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평창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광천선굴 방문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광천선굴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이 경험이 유쾌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지식취약계층의 균등한 정보 접근·이용 서비스를 보장하고자 3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방문 책놀이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은 독서 지도 강사가 삼척 지역 노인주간보호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 수업을 진행하는 고령층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삼척 지역 노인주간보호시설은 2월 4일부터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상호작용과 인지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양질의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인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2일 (토)서울 서초구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 183) 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에서 겪은 봉사활동의 감동적인 순간들과 문화교류 경험을 공연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과 저녁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봉사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세계를 향한 우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7일 충청권역 4개 광역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가 함께하는 합동 워크숍을 영동 흥학당(충북 유형문화유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개최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하고 충청권역 4개 광역이 하나 되는 자리로, 개인별 실무능력 향상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들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충청권역은 역사적·지리적 특성으로 일반의 모습과 대비되는 지역별 특징으로 다양한 양식과 기법, 재료 등이 발달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우리 지역이 가지는 공통의 분모와 개성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전체를 해체․보수하는 사업장에서 시도와 시군별로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영동 흥학당 해체보수 사업은 ’24년부터 ’2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3억 원 규모로 초석 드잡이 공사부터 주요 목구조(기둥, 보 등) 보수까지 국가유산 사업으로는 많은 공정이 포함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현재 지붕 목구조 조립을 진행 중으로 부재별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1차시 충청북도 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 감독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영동군수)은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를 기획·운영 감독으로, 민영치 신한악(국악과 재즈의 만남) 예술감독 및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위촉했다. 주재근 기획·운영 감독은 한양대학교 음악 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재단법인 정효문화재단 대표직을 맡으면서 전통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영치 음악감독은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신한악 예술감독,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코리안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2021부터 2022년까지 문화다양성축제(MAMF) 예술감독 등 국내외 다양한 행사 감독을 역임했다. 김희선 음악감독은 피츠버그대학 음악 인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유네스코 국제전통 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 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재근 감독은 “영동세계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 내 7개교, 졸업생 1,651명을 대상으로 교육,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청년정책을 담은 홍보 안내서와 포스터를 배부하며 정책을 소개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배워유, 지역정착 청년프로그램 등 교육 분야 ▲청년인턴, 청년도전지원사업,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등 일자리 분야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주거 분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행복꾸러미 등 복지·문화 분야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논산시가 7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논산행복대학의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시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행복대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2명의 행복대학 강사가 참석했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강사들에게 사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논산행복대학 강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행복대학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논산을 새로운 시민 행복시대로 이끄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행복대학은 전국 최대 규모의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행복대학 강사가 직접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185개 학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인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2일 (토)서울 서초구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 183) 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에서 겪은 봉사활동의 감동적인 순간들과 문화교류 경험을 공연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과 저녁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봉사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세계를 향한 우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새 드라마 ‘러브 미’가 서현진에 이어, 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트와이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새 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섬세한 인물 묘사의 정수를 연출한 조영민 감독, 그리고 ‘제3의 매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력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박은영, 박희권 작가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신뢰도가 한껏 올라가는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작품 완성도를 보장하는 라인업으로 빈틈없는 진용을 꾸렸다.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한 가족을 이루고, 윤세아, 장률, 다현이 이들에게 찾아온 사랑으로 세대별 러브 스토리를 쓴다. 먼저, 서현진은 워너비 싱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는다. 혼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만개한 비주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준의 우월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옅은 미소가 눈에 띄고, 바이크를 탄 모습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또한 책을 펴 놓은 채 턱을 괴고 있는 소년미가 느껴지는 스틸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반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순간에는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 날이 선 눈빛과 어딘가 모르게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그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궁금해진다. 특히 슈트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작전에 임하는 해성의 면모는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처럼 서강준이 연기하는 정해성은 국정원 에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전참시’ 최강희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출격하는 배우 최강희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의 집중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녀만의 특별(?) 레시피로 바질그릭요거트를 만드는가 하면 피부 관리에 공들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동안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최강희의 시상식 피부 관리 루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평소 매니저 없이 혼자 운전해 온 최강희의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대표 송은이가 출동한다. 송은이와 함께 샵으로 출발한 최강희는 연예대상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또한 송은이가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의 차이점을 알려주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시상식을 대하는 두 사람의 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트 스테인’이 첫방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연출 하나 / 극본 윤이나 / 원작 AG / 제작 오크컴퍼니)’은 지난 6일 정오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1, 2화를 공개했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에서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는 원작 웹툰은 추가 외전까지 발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바, 드라마 탄생 소식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은 “선생님, 저 고민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남자예요”라는 윤우현의 커밍아웃으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우현은 동아리 담당이자 담임 교사 남정민 사랑했고, 같은 반 친구 박도하는 짝사랑하는 윤우현의 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박도하는 “난 너 좋아한단 말이야. 나랑 사귀자. 졸업하기 전까지만”이라며 직진 고백과 함께 내기를 신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채널A ‘마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제작진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동진과 마녀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미정의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외로운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 동진과 미정에게 유일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마녀의 법칙과 구원의 여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미스터리한 서사가 훌륭하게 구현됐다”고 전했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친구: 임재혁-장희령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진희와 이규형이 환상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웃음 과녁을 명중시켰다. 어제(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드라마와 코미디를 꾹꾹 담은 이야기와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쾌한 시작을 알렸다. 예능 대상까지 거머쥐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그를 예능으로 이끈 스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10년 만에 조우로 시작한 ‘킥킥킥킥’은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스토리로 몰입하게 했다. 절친에서 앙숙으로 전락한 지진희와 조영식이 실수로 입을 맞추며 육탄전을 벌이는 상황 속에서 지진희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두 사람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면 투자를 하겠다고 나선 것. 지진희와 조영식은 억 소리 나는 투자금을 제시하며 6개월 안에 구독자 300만 명 달성을 조건으로 내세운 돈만희의 제안을 듣자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곧장 라이브 방송에서 회사 설립을 공표하기에 이르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