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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새단장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 겨울철 대표 체험시설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 시설 개보수와 점검을 마치고 5일부터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운영을 재개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찐빵 만들기 체험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찐빵 만들기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점검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찐빵 만들기 할인은 2월 28일까지며 모락모락마을에 방문하면 VR체험과 스킬자수체험, 씨앗키트, 빵양팥군 인형, 에코백 등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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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월의 신부' 서정희, 60대에 찾아온 첫사랑 심경! "평생 男 관심 없어...김태현 허그에 쿵쾅거려 잠 못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하며,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 "저는 서정희고요, 조선의 사랑꾼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늦깎이 사랑꾼의 열정을 불태운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연애 초기, 그런 서정희에게 김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그녀는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 데도 쿵쾅거리더라"며 나이를 잊은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